제주 | 사계절 내내 귤을 볼 수 있는 이쁜 카페 귤꽃다락

제주도에서 방문했던 너무 이쁜 카페 귤꽃다락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동화 같던 제주도 카페 귤꽃다락

오픈 시간이 늦고
마감 시간이 매우 빠른 편?!

비가 오늘날에도 귤꽃 다락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던
제주도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 이쁜 카페예요

내부도 외부와 잘 어울리던 딱 제가 생각했던 카페

요기는 포토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사진만 찍어 달라는 푯말이 있던 것 같아요
딱 사진을 위한 공간

귤꽃다락은 창이 크게 크게 있어서 비가 와도 이쁠 것 같더라고요
비 오는 거 구경하는 운치도 좋을 것 같아요

낡은 피아노와 잘 어울리던 인테리어

생각보다 곳곳에 테이블이 많아요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쁘고
이런 카페 하면서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100번

주문하고 밖으로 나가면 귤밭과 테이블 있는 유리방이 있는데 저희는 이쪽엔 가보지 않았어요
마감시간이 촉박했기 때문

4월 초에 방문했는데도 귤이 가득가득

귤 철에 방문하면 더 이뻤겠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귤꽃다락은 다양한 종류의 귤로 사계 절다 귤을 볼 수 있다던데 여름에는 수국도 함께하는 것 같더라고요

포토존이 가득한 귤꽃다락

귤밭에 온 기분! 상큼하니 기분이 덩달아 좋더라고요

후다닥 사진 찍고 들어오니 귤 에이드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트레이 컵까지 귤꽃다락에 너무 잘 어울림!

생각 없이 갈증 나서 주문한 에이드였는데 대에에에 존맛
청 판매한다면 따로 사가고 싶을 정도!
진짜 맛있어요 방문하시게 되면 귤 에이드 무조건 추천

너무 그림이다
음료만 함께 있는 사진인데 배경이 다함

제주도 이쁜 갬성 카페 귤꽃다락
이쁜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