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쏠트

예전부터 너무너무 가보고싶었던 송파 오마카세 문갓포에 방문했어요 미리 예약하면 예약이 힘든 편은 아니지만 너무 멀어서 마음먹고 방문했어요가락시장 근처에 있고 주차는 유료주차장 이용 가능해요! 미리 문자로 주차장 위치까지 알려주심 (3천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푸른색 이쁜 간판과 귀여운 입구 갓포는 칼과 불을 뜻하는 의미로 문갓포는 불을 이용한 요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긴 했어요! 이렇게 시간 맞춰 들어가면 세팅이 되어 있어요 업소내는 아기자기 작은편이에요 문갓포 오마카세는 한 타임에 6명 진행하시더라구요 셰프님 입장에서는 많은 인원 받는 게 좋으실 텐데 제가 다 아쉽 정갈함주류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주류가 필수가 아니에요 저희 커플은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이점이 아주 좋았어..

한달 전부터 예약 해놓았던 미들급 스시야 스시미진 평이 좋아서 런치로 방문해 본 스시미진 후기예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이력이 없는 분들은 당일 예약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화나 문자 예약 손님은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전 꼭꼭 방문하기로 약속드렸더니 예약을 해주셨어요 (이런 예약제 식당에 제발 당일 취소 하지마세요😭) 자리에 착석 따뜻한 물수건과 기본찬에 놓여져 있었는데 우엉조림 자꾸 손이가서 2번이나 리필해주셨어요 민망 묵은지에 참기름 향 완전 중독성 이것도 두번 ... 리필 요렇게 자리앞 접시에 음식을 올려주십니다 따뜻한 녹차를 주셨는데 추운날이라 몸이 녹은 기분이 들어서 식전에 딱이였어요 시스미진은 8인으로 운영되는데 도착한 순서대로 자리를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았어요 쉐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