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쏠트

계절별로 꽃을 실컷 볼 수 있다고 친구가 꼭 가야 한다고 했던 카페 보롬왓에 다녀왔어요 입구에서 입장료를 1인당 5000원씩 내야 하는 변경된 시스템에 1차 당황한 친구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은..? 엄청 큰 대형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 다양한 식물이 가득했어요 비닐하우스 분위기가 전부인 줄 알고 실망하던 중 이건 내가 생각했던 보롬왓이 아니여.. 이럴려구 입장료 5천원을 낸 게 아니라구.. 연결됐던 다음 비닐하우스 차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이렇게 있더라구요?! 비 오는 날이나 사진 소품으로 우산 사용 가눙한가봐여..?! 외부로 나가면 드디어 드디어 사진에서 보던 이렇게 넓은 꽃밭이 펼쳐져요 튤립이 색별로 이쁘게 심어져 있고 유채꽃이 진짜 압도적 비오기 직전 날씨였어서 사진이 다 ..

벚꽃 필 때 다녀온 제주도 뒤늦은 후기지만 저희 같은 분들을 위한 시간 절약 사려니숲길 사진 스팟 알려드려요 네비 주소는 여기에요! 한라산둘레길6구간(사려니숲길)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사려니숲길 네비에 찍고 가니 정말 사려니숲 입구를 알려주더라고요 둘레길을 걷고 싶은 분들이시면 추천하지만 사진만 찍을 계획이신 분들은 우린 시간을 아껴야 해요 저런 노란 사려니숲길 나무가 되어있다면 맞게 도착했어요 길에다 주차도 가능하고 숲길센터 입구 앞이에요 화장실 이용도 가능! 빽빽하게 심어진 나무들 산책로도 되어있고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찍어도 이쁘더라고요 대충 나온 뒷모습 사진 첨부 초입도 이쁘길래 멀리까지 안들어갔어요 날도 좋고 푸릇푸릇해지면 더 이뻤을 것 같은 느낌 버스 정류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