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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쏠트
기념일 분위기 좋은 곳에 가격까지 착한 너무 만족하고 돌아온 소고기 오마카세 우직 경복궁점에 다녀왔어요 오늘도 외관 찍는 걸 까먹음 ㅎㅎ 한옥풍에 너무 분위기 있던 우직 경복궁점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예약이 막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2인석에 상차림이 완료된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 우직카세 A세트 2인 주문 대부분 A세트로 주문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인 듯?! 우직은 하이볼 종류도 많고 주류가 다양했는데 안 찍어옴 저희 커플은 술을 못마셔서 주문 안 했는데 모든 테이블이 하이볼을 주문하시더라고요 중국산 총각김치였는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거.. 장아찌도 맛있어서 엄청 먹음 우직카세 준비 중이셨던 쉐프님 고기를 보이시는 곳에서 손질하셔서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오픈형 주..
지난주 마감시간에 방문해서 도넛 구경도 못하고 집에 갔던 랜디스도넛 가로수길점에 두 번째 방문 😭😭 연남점은 웨이팅이 길다고 하여 가로수길점으로 방문한 건데 없긴 해요! 오픈 시간까지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나고 약속이 있는 김에 겸사겸사 토요일 1시에 방문했어요 메뉴판은 랜디스 가로수길점 메뉴판에서 가져온 것!! 미리 메뉴 고르고 방문했어요 줄 서서 한분씩 메뉴를 부르면 담아주시는 방식이라 고민하면 눈치 보임.. 도넛 구매 수량을 대충이라도 생각하고 가야 함 저는 소자리 하나랑 중짜리 하나 구매 온 김에 많이 살 테야.. 이쁘게 진열되어 있는 랜디스 도넛 제가 제일 사고 싶었던 애플 프리터가 없어서 절망.. 절망적이지만 많이 살 거야.. 후기를 많이 읽어봤는데 토핑이 많이 올라간 도넛은 별로라길래 평소 먹..
요즘 부산에서 핫핫핫 하다는 식당 해목 청담정에 방문했어요 7시쯤 매장에 전화드렸었는데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8시쯤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없었움 일본 가옥느낌의 해목 주차는 매장 반대편 성당쪽에 서 계신 분께 해목 왔다고 말씀드리니 발렛해주셨어요 (비용 3천원) 메뉴판은 찍지 못해서 네이버에서 퍼옴 나고야식 장어 덮밥이 유명한 해목이지만 저희는 둘다 장어를 안좋아해서 카이센동과 생연어덮밥 주문! 모찌리도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이였어요 주문한 알록달록한 용기에 담겨진 생연어덮밥과 도시락통 같은 곳에 담긴 카이센동 이쁜 비쥬얼 소스를 부어서 밥과 회 종류를 함께 먹으면 되는데 김이 진짜 신의한수에요 넘 맛있더라구요 생연어덮밥은 연어가 엄청 부드럽고 기본적으로 간장소스가 넘 맛있어요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 나..
맛이 진한 전복죽과 물회로 유명하다는 공천포 식당 웨이팅이 있을까봐 근처 숙소로 잡고 10시반에 방문 같이 간 친구 제주도 베스트 맛집 중 하나라고 해서 기대하며 방문 친구도 오랜만에 방문 한거라 공천포 식당도 가게 리뉴얼? 을 해서 예전 분위기가 없다고 슬퍼하던 ㅠㅠ 메뉴도 엄청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전복물회와 전복죽 주문 한치 물회 먹고싶었는데 한치철이 아니여서 아쉬웡 ㅠㅠ 진짜 주문한지 5분도 안되서 빠르게 나와요 밑반찬도 생각보다 너무 많았어요 전 한두개 생각함 생각보다 많던 전복물회의 전복량 두개이상 썰어주신듯?! 색이 굉장히 진하던 전복죽 맛도 진짜 진해요 국물 색부터가 된장 베이스 제주식 물회는 된장을 베이스로 해서 초장 물회랑은 다흐더라구요 입에 안맞..
너무너무 가보고싶었던 안녕협재씨 방문한지 쫌 됐지만 밀린 포스팅 생각했던 것 보다 매장 규모가 크더라구요?! 이사후 가게를 새로 엄청 크게 지었다고 하더라구요?! 대기 없을 규모임! 한옥풍에 모던 한 느낌 깔끔하고 새것 느낌이 나던 안녕협재씨에요 블로그에서만 봤지만 이전 가게 분위기가 더 이쁘긴 한 것 같아요 😭 아쉽지만 그래도 대기없고 깔끔한 분위기에 만족.. 많은 분들의 손을 거쳤던 것 같은 메뉴판 초큼 너덜너덜함+++ 저희는 2명에서 방문 하고 앞에 또 디저트를 부시고 왔지만 온김에 최대한 많이 맛보기 위해 2인세트 주문! 통전복내장비빔밥 주문! 돌문어장비빔밥 주문! 도마반판 주문! 총 세개 2인 세트에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선결제이기 때문에 먼저 결제했움 기본찬이에요! 주문하고 바로 셋팅해주신답니..
제주도 오면 항상 공항 내리자마자 방문하는 우진해장국 저는 한번도 대기하고 입장해 본적이 없는데 식사시간에 지나가다 보면 기본 한시간은 웨이팅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적당한 편인듯?! 항상 고사리육개장만 먹어서 다른건 모르겠... 우진해장국 오징어젓갈 정말 맛있죠 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구매도 가능! 혼자 여행 오신분들도 정말 많았던 우진해장국 기본찬이에요! 전 부추무침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반찬은 셀프로 리필가능! 처음에 우진해장국 고사리육개장읗 접하고는 비주얼때문에 조금 망설여졌었던 저였죠 오랜만에 오는데 색에 좀 밝아진듯? 기분탓인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전 밥 말아서 후후룩 코로나 터지고 거의 2년만에 왔는데 뭔가 살짝 걸죽함이 덜해진 느낌이라 아쉽더라던 그래도 이렇게 밥말아서 한뚝배기 하면 정말 든..
제주도 여행 중 방문한 로빙화에요 바슷한 느낌의 차량 몇대가 가게 앞에 차가 세워져있는데 인테리어인지 차량앞에서 사진찍으시는 분도 있었어요 날이 너무 좋았던 제주도~~~ 피자를 많이 드시는 것 같지만 저희는 수제버거 먹으러 방문! 들어가자마자 아기자기 꾸민 인테리어들 주문은 카운터로 직접 가서 해야해요 정글에 온 느낌...? 을 받았 2층도 테이블이 많이 있었어요 메뉴판! 음료만 주문도 가능! 저희는 흑돼지 버거 세트 18000원과 비프 버거 단품 10000원 주문! 주문 후 창밖에 보이는 뷰 바다 앞이여서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음 음식 갬성샷 비프 버거는 존맛!! 누가 물어본다면 추천 할 수 있어요 번도 부드러웠고 적당히 기름져서 맛있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흑돼지 버거 세트 비추 ㅠㅜ 패티의 맛이 잘 느껴..
저희 동네에 브런치 카페가 생겼어요( 사실 생긴지 쫌 됐는데 매번 못가봄) 골목 안쪽이라 잘 안보이지만 큰길가 쪽이라 찾아오기는 쉬워요! 외관만 봐도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브런치 카페 퐁드포레 화이트 간판에 노란 자전거가 있으니 분위기가 확 달라요 샐러드 구독?! 이라는 것도 운영하시는지 손님들도 샐러드 포장을 많이 하러 오시더라구요 애견 동반도 되는 카페이지만 제가 방문한 날에는 강아지를 데려오신 손님이 없었어용 아쉬웡 매장 운영 시간참고하세요 쉬는날은 인스타고 공지하시더라고요 음료가 대체적으로 엄청 저렴저렴 천장이 높은 편이여서 작은 카페여도 답답하지 않아요 테이블은 6개? 정도 디저트류도 구매할 수 있어요 식기들이 다 귀욤귀욤 먼저 주문한 아이스라떼와 딸기에이드 음료가 먼저 나..
한달 전부터 예약 해놓았던 미들급 스시야 스시미진 평이 좋아서 런치로 방문해 본 스시미진 후기예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이력이 없는 분들은 당일 예약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화나 문자 예약 손님은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전 꼭꼭 방문하기로 약속드렸더니 예약을 해주셨어요 (이런 예약제 식당에 제발 당일 취소 하지마세요😭) 자리에 착석 따뜻한 물수건과 기본찬에 놓여져 있었는데 우엉조림 자꾸 손이가서 2번이나 리필해주셨어요 민망 묵은지에 참기름 향 완전 중독성 이것도 두번 ... 리필 요렇게 자리앞 접시에 음식을 올려주십니다 따뜻한 녹차를 주셨는데 추운날이라 몸이 녹은 기분이 들어서 식전에 딱이였어요 시스미진은 8인으로 운영되는데 도착한 순서대로 자리를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았어요 쉐프 ..
요즘 핫한 합정 홍대 사이에 위치한 옥순에 다녀왔습니다 한식 주점으로 주류는 필수에요 술을 안마실 수가 없는 곳이에요 술을 부르는 안주 가게 내부는 큰편은 아니고 적당해요! 두분에서 하시는데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요렇게 칠판에 가격과 메뉴가 적혀 있어요 저희는 한상차림으로 4인 인스타 통해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고 한상차림은 꼭꼭 예약 필수⭐️ 한상차림은 그날그날 제철 식재료로 메뉴가 바뀐다고 해요 가격도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날그날 메뉴에 따라 2~3만원 사이로 측정하십니다 옥순에는 국내 주류 종류가 다양해요 와인 가격도 괜찮구 우리 술과 와인도 고민했지만 우린 소주 맥주! 기본 반찬으로 오이장아찌 무침이 나왔는데 간에 쎈편인데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처음으로 나온 석화 회와..